출산을 앞두고 있나요? 2022년부터 시행된 첫만남 이용권을 통해 20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! 이 글에서는 첫만남 이용권 신청 방법, 사용처, 잔액 조회 방법 등 모든 정보를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.
첫만남 이용권은 출산 시 출생아당 200만원의 포인트를 국민행복카드에 지급하는 복지 혜택입니다. 대한민국 국적으로 출생 신고한 아기가 지급 대상이며, 부모가 모두 외국인이라도 아기가 한국 국적이면 가능합니다.
2024년 1월 1일 이후에는 첫째에게는 200만원, 둘째 및 셋째 이후로는 300만원이 지급됩니다.
부모 또는 부모의 대리인이 자녀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. 출생신고와 함께 신청하는 것이 편리합니다. 준비물로는 부모 중 1명의 신분증, 출생증명서, 국민행복카드 정보가 필요합니다.
복지로 또는 정부24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. 절차는 간단하며, 부모의 대리인은 온라인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. 신청 후 최대 30일 내로 바우처가 지급되며, 문자메시지로 안내됩니다.
첫만남 이용권은 대부분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합니다. 백화점, 대형마트, 병원, 대중교통, 배달 어플, 헬스장, 산후 마사지, 스튜디오, 주유소, 조리원, 카페, 산후 도우미 등 다양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.
유흥업소, 사행업종, 일부 위생업종(이발소 및 미용실 제외), 레저업종, 면세점, 공과금, 통신비, 인터넷비, 상품권 등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. 결제 시 자동으로 첫만남 이용권이 차감되지 않는다면, 첫만남 이용권 결제임을 말씀해 보세요.
PC에서 ‘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’를 검색하여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, 메인 화면의 ‘바우처 서비스 이용 내역’ 메뉴에서 잔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간편인증 없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.
국민행복 카드사의 어플을 통해 잔액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. BC카드 계열은 페이북 어플에서, 그 외 카드사들은 각사의 어플에서 잔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첫만남 이용권을 사용하여 결제할 때마다 카드사에서 카카오톡으로 결제 알림을 보내주므로 잔액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.
첫만남 이용권은 아기의 생일로부터 1년 내에 사용해야 하며, 그 이후에는 자동으로 소멸됩니다. 따라서 잊지 말고 기간 내에 꼭 사용하시기 바랍니다.
첫만남 이용권은 출산 가정에 큰 도움을 주는 혜택입니다. 신청 방법, 사용처, 잔액 조회 방법 등을 꼼꼼히 확인하여 놓치지 않고 혜택을 누리세요. 출산을 준비하는 모든 가정에 유익한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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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첫만남 이용권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셨나요?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문의해주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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